雜記下 第二十一(잡기하 제이십일)
21- 41 凡弁絰其衰侈袂(범변질기최치몌)
무릇 변질(보통의 환절을 쓰고 거기에 아홉 갈피의 흰 헝겊을 단 것. 조객이 내조할 때 쓴다.)을 만들 때의 최(내조할 때의 최복인데 세 가지가 있다. 즉, 석최와 시최 및 의최가 그것이다.) 복은 그 소매를 크게 한다.
[시조 한 수]
변질
김 재 황
변질은 무엇인지 잘 알기는 어려우나,
환절에 흰 헝겊을 달았다고 하는구나,
조객이 내조하려면 써야 하는 것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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