仲尼燕居 第二十八(중니연거 제이십팔)
28- 12 子張問政 子曰 師乎前 吾語女乎 君子明於禮樂 擧而錯之而已(자장문정 자왈 사호전 오어녀호 군자명어례악 거이착지이이).
자장이 정치에 관해서 물었다. 공자님이 말씀하셨다. “자야, 전에 내가 너에게 이미 말했다. 군자가 예악에 밝으면 마땅히 이를 들어 정치에 시행할 뿐이다.”
[시조 한 수]
자장이 정치에
김 재 황
자장이 다스림을 알고 싶어 여쭈었네,
공자는 일러줌을 왜 잊었나 책망하고
군자가 예에 밝으면 다스림에 쓴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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