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숨결 네 가슴 스밀 때] 편
도라지 이미지
김 재 황
꿈에 본 기억들이 서는 몸을 꼬집는다,
가파른 시절 속에 흐르면서 섧던 강물
무심코 잠을 깨우면 생인손이 쑤셔 온다.
(19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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