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선이여] 편
주문도 굴뚝나비
김 재 황
우거진 숲 보이는데 대나무는 어디 있나,
나그네가 반갑다고 펼쳐 보인 갈색 날개
모든 게 까닭 있다는 속담 하나 떠오른다.
(1992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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