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중계리 미선나무 군락/ 김 재 황 [천연기념물 나무 탐방] 편 부안 중계리 미선나무 군락 -천연기념물 재370호 김 재 황삐악삐악 지저귀던 꽃들이야 벌써 지고둥근 날개 타고 놀던 바람 또한 떠났으니도대체 나는 어디에 눈 맞추란 말이냐. 새근새근 꿈길 가는 숨소리들 멀고먼데낮게 흐른 강물 위에 떠서 오는 이야기들무작정 어찌하려고 이 겨울에 왔는지. (2012년 12월 15일) 오늘의 시조 2024.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