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동리 서백당 향나무/ 김 재 황 [천연기념물 나무 탐방] 편 경주 양동리 서백당 향나무 -경북지정문화재 제8호 김 재 황 느긋하게 길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니참으려고 글 썼다는 손 씨 종택 나타나고그 뜰에 푸른 자태로 지난 소사 읊는다. 어린아이 걸음같이 작은 냇물 흐르는데조상에게 욕됨 없이 이 씨 종택 마주하고참 짙게 그림자 끌며 옛 생각에 잠긴다. (2013년 3월 16일) 오늘의 시조 2024.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