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도청리 호랑가시나무 군락/ 김 재 황 [천연기념물 나무 탐방] 편 부안 도청리 호랑가시나무 군락 -천연기념물 제122호 김 재 황 하늘로 열린 잎에 억센 가시 세우고서덤빌 테면 덤벼 봐라, 두려울 것 하나 없다하늘이 들썩이도록 초록 빛깔 보이느니. 비탈진 바닷가에 한 무리로 모여 서서추울 테면 추워 봐라, 몸을 떨진 않을 테다바다가 철썩이도록 소리 없이 외치느니. (2012년 12월 16일) 오늘의 시조 202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