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살나무의 줄기이다. 미끈한 모습이다.
잎사귀도 품격을 지녔다. 깨끗하다.
나무의 모습이 보면 볼수록 아름답다. 그레서 또 한 번 찍었다.
여기에는 애기 말발도리가 숨어 있다.
범의귀과 식물이란다. 꽃이 순결한 느낌을 준다.
동글동글한 꽃들이 나를 반긴다. 절에서 많이 만나는 불두화이다.
가까이 가서 찍었다. 풍악놀이를 할 때에 모자에 다는 방울 같다.
조팝나무도 그 종류가 많다. 이 나무는 산조팝나무!
아, 이 꽃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가. 작아서 그렇지 갖출 것은 모두 깆추었다.
산당화란다. 장미과이다. 이를 명자나무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이게 바로 복분자딸기이다. 복분자 술은 많이 마셔 보았는데, 이제 그 장본인을 확실히 알겠다.
이게 웬일인가? 바닷가에서나 만나는 해당화를 여기에서 보다니!
또 조팜나무 종류이다. 그 이름이 참조팝나무!
이 조그만 나무 이름은 구슬댕댕이이다. 이름이 예쁘다.
꽃을 찍었다. 지고 있는 중이다. 추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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