喪大記 第二十二(상대기 제이십이)
22- 51 君松槨 大夫柏槨 士雜木槨(군송곽 대부백곽 사잡목곽).
임금은 소나무 곽(관을 담는 궤)이요 대부는 측백나무 곽이요 선비는 잡목 곽이다.
[시조 한 수]
곽
김 재 황
곽이란 그 겉관을 가리키는 말이라네,
임금은 소나문데 그 대부는 측백나무
하지만 선비일 때면 잡목들을 쓴다네.
'예기를 읽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제법 23-1, 유우씨는 황제에게 체제를 지내고 (0) | 2022.08.22 |
|---|---|
| 상대기 22-52, 관과 곽 사이를 임금은 '축'을 용납하고 (0) | 2022.08.22 |
| 상대기 22-50, 군과 대부는 그 순조를 (0) | 2022.08.22 |
| 상대기 22-49, 임금의 관 뚜껑에는 옻칠을 쓰는데 (0) | 2022.08.22 |
| 상대기 22-48, 임금은 관의 속을 붉은 비단과 녹색 비단을 붙이고 (0) | 2022.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