祭法 第二十三(제법 제이십삼)
23- 5 大凡生於天地之問者 皆曰命 其萬物死 皆曰折 人死曰鬼 此五代之所不變也 七代之所更立者 禘郊祖宗 其餘不變也(대범생어천지지문자 개왈명 기만물사 개왈절 인사왈귀 차오대지소불변야 칠대지소갱립자 체교조종 기여불변야).
대체로 천지 사이에 태어난 것은 모두 ‘명’이라고 한다. 그 만물이 죽은 것은 모두 ‘절’이라고 한다. 사람이 죽은 것은 모두 ‘귀’라고 한다. 이는 5대에 변하지 않는 것이다. 7대에 다시 세운 것은 체교와 조종뿐이고 그 나머지는 변하지 않았다.
[시조 한 수]
명
김 재 황
대체로 천지 사이 생긴 것을 말하는데
만물이 죽은 것은 일컫기를 모두가 절
그리고 사람 죽으면 그 모두가 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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