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를 읽다

제법 23-6, 천하에 왕이 있어서 땅을 나누어 나라를 세우고

시조시인 2022. 8. 22. 20:48

祭法 第二十三(제법 제이십삼)

23- 6 天下有王 分地建國 置都立邑 設廟祧壇墠而祭之 乃爲親疏多少之數(천하유왕 분지건국 치도립읍 설묘조단선이제지 내위친소다소지수)
 천하에 왕이 있어서 땅을 나누어 나라를 세우고 도읍을 두고 읍을 세우며 묘조와 단선을 만들어 제사 지내고 이리하여 곧 친소와 다수의 수를 만든다. 

[시조 한 수]



김 재 황


천하에 왕된 자는 땅 나누어 무얼 하나,
나라를 세운 후에 그 제후를 봉하는 것
그 각각 모조 단신을 마련한 후 제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