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庸 第三十一(중용 제삼십일)
31-72. 凡爲天下國家有九經 所以行之者一也.(범위천하국가유구경 소이행지자일야)
- “무릇 하늘 아래 나라를 다스리는 데에는 아홉 가지 날실이 있으나 몸을 움직여서 하는 것은 하나인 까닭입니다.”(김재황 역)
[시조 한 수]
중용에 대하여 72
김 재 황
공자는 말하였지, 가슴에 담을 단 한 자
그 글자가 뭔고 하니 다만 ‘용서할 서’(恕) 자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아끼라는 뜻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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