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庸 第三十一(중용 제삼십일)
31-125.詩曰: “不顯惟德! 百辟其刑之.” 是故君子篤恭而天下平.(시왈: “불현유덕! 백벽기형지.” 시고군자독공이천하평.)
- 시는 말한다.: “드러나지 않는 (선왕의) 오직 베풂이여! 여러 임금(제후)이 그 일을 본받는구나.” 이런 까닭으로 ‘베풂이 높은 사람’이 도탑게 삼가면 하늘 아래가 바르게 된다.(김재황 역)
[시조 한 수]
중용에 대하여 125
김 재 황
윗물이 맑아야만 아랫물도 맑아지듯
지도자가 바로 하면 모든 이가 바로 되니
명백한 ‘자연의 이치’ 절대 잊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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