服問 第三十六(복문 제삼십육)
36- 4 三年之喪旣練矣 有期之喪旣葬矣 則帶其故葛帶 絰期之絰 服其功衰(삼년지상기련의 유기지상기장의 즉대기고갈대 질기지질 복기공쇠).
3년 상이 있어서 이미 연제를 지낸 후에 또 가년의 상(1년 상)이 있어서 이미 장사를 지냈으면 그 전의 갈대는 3년 상의 연제 후에 둘렀던 띠이다. 1년 상에 쓰는 갈질을 머리에 두른다. 3년 상의 소상 뒤에는 수질을 이미 벗기 때문에 기의 갈질을 쓴다. 복은 3년 상의 소상 뒤에 쓰는 바인 공최를 입는 것이다.
[시조 한 수]
갈대
김 재 황
3년 상 있었기에 이미 연제 지낸 후에
1년 상 발생하여 이미 장사 지냈을 때
남자는 3년의 소상 후 쓴 갈대 두른다.
'예기를 읽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문 36-6, 소공의 상에는 전의 상복을 (0) | 2022.09.03 |
---|---|
복문 36-5, 대공의 상이 있을 때도 또한 이와 같다 (0) | 2022.09.03 |
복문 36-3, '전'에 말하기를 "어머니를 연고가 있어서 이별했을 때" (0) | 2022.09.03 |
복문 36-2, 무거운 데 좇아서 가볍게 되는 일이 (0) | 2022.09.03 |
복문 36-1, '전'에 말하기를 "가벼운 상에 좇아서 무거운 상을-" (0) | 2022.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