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學 第四十二(대학 제사십이)
42-15. 是故 君子 無所不用其極.(시고 군자 무소불용기극)
- 그런 까닭에 ‘베풂이 높은 사람’은 그 ‘더없이 마음과 힘의 다함’을 쓰지 아니한 바가 없다.(김재황 역)
[시조 한 수]
대학에 대하여 15
김 재 황
남이야 보든 말든 바른 길을 걸어가고
남이야 있든 말든 내 할 일을 모두 하며
손대면 온 힘 다하는, 그런 이가 군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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