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學 第四十二(대학 제사십이)
42-22 此謂知本 此謂知之至也(차위지본 차위지지지야)
-이를 일러서 ‘뿌리를 앎’이라고 한다. 이를 일러서 ‘앎의 이룸이다.’라고 한다.(김재황 역)
[시조 한 수]
대학에 대하여 22
무엇을 아는 것이 정말 아는 것이겠나,
제대로 아는 사람 그 뿌리를 알고 있네,
뿌리를 모르고서야 ‘어찌 안다.’ 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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