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격포리 후박나무 군락/ 김 재 황 [천연기념물 나무 탐방] 편 부안 격포리 후박나무 군락 -천연기념물 제123호 김 재 황 오늘도 저 바다를 바라보고 서 있으니넓게 펼친 가슴마다 밝게 해가 높이 뜨리.밀려온 파도소리에 더욱 눈을 크게 뜨리. 밤마다 그 바람을 가로막고 설 터이니이웃 사랑 마음마저 푸른 물이 짙게 들까.저 바다 펼쳐진 만큼 넓고 큰 뜻 지닐까. (2012년 12월 15일) 오늘의 시조 202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