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김 재 황 [달을 노래하다] 편 긍정 김 재 황 언제나 반 컵이나 담겼다고 말하는 것참으로 넉넉하여 듣는 이도 편한 귓전그 못된 스트레스가 오는 일을 막는다. 입에서 반 컵밖엔 어찌 아니 초조한가, 비 오고 땅이 굳는 사실조차 모르는가,살기가 쉽지 않으니 넓은 쪽을 고른다. 걸음이 힘들수록 크게 노래 불러야 해더위는 더위로써 이겨야 할 크나큰 뜻마음을 갖기에 따라 이 세상이 바뀐다. (2021년) 오늘의 시조 05: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