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서울을 상징하는 새가 바로 '까치'입니다.
모두 알고 있듯이, 까치는 텃새이기 때문에 자기의 영역에 대한 애착이 큽니다. 그래서 낯선 사람이 자기 영역으로 들어오면 깎깎 짖습니다. 결코 반가운 손님이 왔다고 짖는 게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