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記下 第二十一(잡기하 제이십일)
21- 78 路寢成 則考之而不釁 釁屋者 交神明之道也(노침성 칙고지이불흔 흔옥자 교신명지도야).
노침이 이루어지면 곧 낙성하고 곧 성찬으로 낙성해서 축하하는데 피를 칠하지 않는다.
[시조 한 수]
노침이 이루어지면
김 재 황
노침이 새로 낙성 마쳤을 때 어찌하나,
빈객을 초청하여 베푼 잔치 이를 축하
이때는 신명 통하는 피 바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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