喪大記 第二十二(상대기 제이십이)
22- 33 小斂於戶內 大斂於阼 君以簟席 大夫以蒲席 士以葦席(소렴어호내 대렴어조 군이점석 대부이포석 사이위석).
호(실내) 내에서 소렴을 하고 조계에서 대렴을 한다. 임금에게는 대자리를 깔고 대부에게는 부들자리를 깔며 선비에게는 삿자리를 깐다.
[시조 한 수]
소렴 대렴
김 재 황
소렴은 호 내에서 또 대렴은 조계에서
대자린 그 군에게 부들자린 그 대부께
그 아래 선비에게는 막 삿자리 깐다네.
'예기를 읽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대기 22-35, 대렴에는 베가 세로로 묶는 것 (0) | 2022.08.22 |
---|---|
상대기 22-34, 소렴에는 베로 시체를 묶는 것이 (0) | 2022.08.22 |
상대기 22-32, 죽을 먹을 수 없으면 나물을 넣고 (0) | 2022.08.21 |
상대기 22-31, 5월의 초상에는 재불식하고 (0) | 2022.08.21 |
상대기 22-30, 기의 초상에는 세 번 밥을 먹지 않는다 (0) | 2022.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