祭義 第二十四(제의 제이십사)
24- 11 孝子之祭也 盡其慤而慤焉 盡其信而信焉 盡其敬而敬焉 盡其禮而不過失焉 進退必敬 如親聽命 則或使之也(효자지제야 진기각이각언 진기신이신언 진기경이경언 진기례이불과실언 진퇴필경 여친청명 칙혹사지야).
효자가 제사하는 것은 그 마음을 다하여 공경하고 그 믿음을 다하여 미덥게 하며 그 공손함을 다하여 공손하게 한다. 그 예를 다하여 과실이 없도록 하고 진퇴를 모두 삼간다. 친히 명령을 듣는 것처럼 하고 혹 그것을 시키는 것처럼 한다.
[시조 한 수]
효자 제사
김 재 황
마음을 모두 모아 공경하여 제사하고
다하는 믿음으로 믿게 하는 것이라네,
공손함 거기 없다면 삼가지도 못한다.
'예기를 읽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의 24-13, 효자의 깊이 사랑함이 있는 자는 (0) | 2022.08.23 |
---|---|
제의 24-12, 효자의 제사는 알 수 있는 것이다 (0) | 2022.08.23 |
제의 24-10, 궁실을 이미 수리하고 장옥을 미리 미련하며 (0) | 2022.08.23 |
제의 24-9, 공자가 상제를 지낼 때 천을 받들어 올리는데 (0) | 2022.08.23 |
제의 24-8, 문왕이 제사 지내는 데는 (0) | 2022.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