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學 第四十二(대학 제사십이)
42-25. 曾子曰 十目所視 十手所指 其嚴乎.(증자왈 십목소시 십수소지 기엄호)
-증자가 말했다. “열 사람의 눈이 보는 바이고 열 사람의 손가락이 가리키는 바이니, 그 딱딱하고 바름이구나.(김재황 역)
[시조 한 수]
대학에 대하여 25
김 재 황
어느 때 어디에서 무슨 짓을 하더라도
사람들이 보고 있고 저기 있다 가리키니
참으로 세상일이란 딱딱하고 바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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