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양지리 향나무/ 김 재 황 [천연기념물 나무 탐방] 편 양주 양지리 향나무 -천연기념물 제232호 김 재 황 우리가 들어서니 동네 개들 모두 짖고심지어 칠면조도 깃을 뻗고 호통인데가까이 누가 오든지 너는 꿈에 잠겼네. 사람은 기껏해야 일백 년이 고작인데무덤가 어찌 너는 오백 년도 거뜬한가,가지들 널찍이 펴고 온 세상을 안았네. (2013년 1월 27일) 오늘의 시조 202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