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구름처럼

[스크랩] 고창과 부안 일대 문학기행 결과(2)

시조시인 2009. 4. 12. 13:05

 

그곳 성황사의 안내문입니다.

 

 

성황사의 현판입니다. 

누구의 글씨인지, 정성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예쁜 아가씨가 성황사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곳의 해설사입니다.

전순영 시인과 최언진 시인, 그리고 김재권 시인의 모습이 보이네요.

 

 

고창읍성 안에는 맹종죽 숲이 볼 만합니다. 그 안내문입니다.

 

 

어때요? 정말 멋있지 않습니까?

여기에서 영화 촬영도 했다는군요. 어떤 영화일가요?

 

 

여기에는 동헌 건물이 있습니다. 그 내용입니다.

 

 

이 게 바로 동헌 건물인데,

지금은 두 명의 관광객이 지친 몸을 쉬고 있습니다.

 

 

고창 내아의 설명문입니다.

 

 

 

수령이 기거하던 살림집입니다.

그런데 주방이 보이지 않습니다. 수령의 식구들은 직접 밥을 해먹지 않았는가 봅니다.

그야말로 '손에 물 안 묻히고' 살았군요.

 

 

척화비 내용입니다.

 

 

척화비 주위에서

상황문학 문우들이 해설자의 이야기를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공북루에 대한 설명문입니다. 

 

 

사람들 옆으로 공북루의 모습이 보입니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4. 고창에서의 점심

 

뭐니뭐니 해도 먹는 즐거움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찾아 들어간 음식점 입니다.

고창에서의 별미라면 '뱀장어 구이 '이지요.

그 중에서도 '뱀장어 소금구이'는 별미 중의 별미랍니다.

 

 

출처 : 상황(狀況)문학
글쓴이 : 녹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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