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구름처럼

[스크랩] 고창과 부안 일대 문학기행 결과(5)

시조시인 2009. 4. 12. 13:07

10. 내소사에서

 

내소사의 정문입니다.

 

 

먹거리는 어디에서나 풍부합니다.

절을 향해 걸어가는 동인들의 뜃모습-김재권 시인과 이춘원 시인, 그리고 그 앞에 전순영 시인과 최언진 시인, 아 뒤에는 윤성호 시인이군요.

 

 

이 내소사는 전나무 숲길이 유명합니다. 그 설명문입니다.

 

 

윤성호 시인이 전나무 숲길을 춤추듯 걸어가고 있습니다.

 

 

내소사의 종

 

 

종에 대한 설명

 

 

내소사의 대웅보전 

 

 11. 매창공원에서

 

 매창에 대한 설명문

 

 

 매창묘의 뒷모습

 

 

 매창의 여러 시비 중 하나입니다.

 

12.신석정 고택

 

 고택에 대한 설명문

 

 

 고택의 전경입니다.

 동인들이 열심히 그 삶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나를 바라보는 최언진 시인.

 이것을 끝으로 우리는 부안에서의 기행을 끝마쳤습니다. 부안은 '젓갈'이 유명한 곳이지만,

 점심은 곰소항 부근 재래시장의 한 음식점에서 시원한 매운탕으로 했습니다.

 이름이 '6자매집'이라고 했는가? 아무튼 유명한 집이라고 하더군요.

 4시 정도되어서 부랴부랴 서울로 향했는데, 중간 휴게장소에서 또 한 차례 차가 고장이 닜지요.

 그래도 좋다고 모두 웃음 바다를 이루었답니다. 동인 여러분!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특히 손님으로 오신 이숲 소설가께서 맛잇는 음식을 차리느라 땀을 많이 흘렸지요.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 번 고마움을 표합니다.

 이 글을 통하여 기억을 되살리기 바라며, 좋은 작품 많이 얻으십십시오. 아주 아주 고맙습니다. 

출처 : 상황(狀況)문학
글쓴이 : 녹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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