來者可追
일반적인 뜻 : 이미 지나간 일은 어찌할 수 없으나 미래의 일은 조심하여 지금까지와 같은 과실을 범하지 않을 수 있다,
來: 오다, 오게 하다, 불러옴, 앞으로의 일, 그 다음, 그 뒤, 보리, 밀, 위로하다 등
者: 놈, 사람, 것, 곳, 어조사 등
可: 옳다, 인정하다, 정도, 쯤, 가히 등
追: 따르다, 좇다, 쫓다, 내쫓다, 갈마, 탁마하다, 가다 등
내가 새긴 뜻- 앞으로 오는 것은 가히 내쫓을 수 있다. (과실은 내가 그것을 버리지 못하여 생기는 것이므로 과감히 그것을 버림으로써 과실이 생기지 않게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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