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를 못 참는 경찰관이었던 주인공 버크는 사고를 내고 쫓겨나게 된다. 그는 경제적인 이유로 아내와 이혼은 했다. 하지만 가족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멋진아빠이다.
그러던 어느 날, 전 경찰 파트너이자 FBI 요원인 스티브가 찾아와서 말한다.
" 케인스빌 교도소에 잠입해 불법 격투 도박을 수사해 주게. 그러면 복직도 될 걸세."
버크는 아들의 미래를 위해 하기로 결정하게 된다. 버크는 완벽하게 범죄자로 위장하고 케인스빌 교도소로 들어가고, 결국 죽음의 격투 선수로 뽑히게 되는데....
그 뒤의 이야기는 뻔하다. 결국 마지막 싸움에서 구출된다는 이야기. 이와 비슷하 영화가 있어서 별로 감동되지는 않지만, 아내와 자식 앞에서 싸우게 만든 데에 분노를 느낀다. 평점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