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강아지풀

시조시인 2014. 8. 1. 06:09

 

 

 

 

 

강아지풀

 

김 재 황

 

 

얼마나 어리기에 눈 못 뜨고 고물고물

부수수한 솜털 가득 귀여움을 담았구나!

네 이름 부르고 나니 옛 고향이 떠온다.

 

'들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리풀을 보며 파리에게  (0) 2014.08.06
박주가리 꽃  (0) 2014.08.04
삼막사 참나리  (0) 2014.07.25
물레나물을 보며  (0) 2014.07.15
금낭화 이미지  (0) 201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