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초

그리움의 채송화

시조시인 2014. 9. 12. 04:16

 

 

 

 

 

 

그리움의 채송화

 

김 재 황

 

 

손가락에 끼고 놀던 루비같이 고운 반지

활짝 웃는 네 앞에서 어린 누이 보고 싶다

오빠를 부르는 소리 다정스런 그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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