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庸 第三十一(중용 제삼십일)
31-63. 在下位不獲乎 上, 民不可得而治矣.(재하위불획호 상, 민불가득이치의)
- “아랫자리에 있으면서 윗자리에 있는 사람에게 (믿음을) 얻지 못한다면 나라사람을 다스리는 것(기회)도 얻지 못하게 됩니다.”(김재황 역)
[시조 한 수]
중용에 대하여 63
김 재 황
아래에 있는 사람이 위에 있는 사람에게
무엇보다 확실하게 믿음 얻는 방법 있네,
제 할일 똑 부러지게 해내는 게 바로 그것!
'예기를 읽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용 31-65, "하늘 아래 다다라야 하는 길이 다섯 있고-" (0) | 2022.08.29 |
---|---|
중용 31-64, "그러므로 '베풂이 높은 사람'은 몸을-" (0) | 2022.08.29 |
중용 31-62, "어짊이라는 것은 사람과 같아서-" (0) | 2022.08.29 |
중용 31-61, "그러므로 다스림을 행한다는 것은-" (0) | 2022.08.29 |
중용 31-60, "사람 길은 다스림에 빠르게 드러나고-" (0) | 2022.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