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庸 第三十一(중용 제삼십일)
31-119. 肫肫其仁! 淵淵其淵! 浩浩其天!(준준기인! 연연기연! 호호기천!)
- 참되고 참되니 그 ‘어짊’이다! 깊고 깊으니 그 ‘깊음’이다! 넓고 넓으니 그 ‘하늘’이다!(김재황 역)
[시조 한 수]
중용에 대하여 119
김 재 황
가득한 ‘참된 마음’ 지니신 우리 스승님
하늘처럼 넓디넓고 바다처럼 깊디깊다
이보다 더 큰 기쁨이 어디에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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