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學 第四十二(대학 제사십이)
42-5. 物格而后 知至 知至而后 意誠 意誠而后 心正 心正而后 身修 身修而后 家齊 家齊而后 國治 國治而后 天下平.(물격이후 지지 지지이후 의성 의성이후 심정 심정이후 신수 신수이후 가제 가제이후 국치 국치이후 천하평)
-모든 것을 다다라서 밝혀야 알게 되고 알게 되어야 뜻이 참되며 뜻이 참되어야 마음이 바르게 되고 마음이 바르게 되어야 몸이 닦이며 몸이 닦여야 집이 가지런하게 되고 집이 가지런하게 되어야 나라를 다스리며 나라를 다스려야 하늘 아래가 괴롭지 않게 된다.(김재황 역)
[시도 한 수]
대학에 대하여 5
아무리 큰 사건도 작은 데서 시작되네,
밝히게 되어야만 하늘 아래 탈 없으니
그 안의 모든 일이야 물 흐름과 같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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