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 경력

 

 

 

 

 

김 재 황 시인은 고려대학교 농학과를 졸업. 농촌지도사로 근무하다가 삼성의 중앙일보사 농림직 간부 사원으로 전직.

서귀포에서 귤밭 농장을 10년 동안 자영. 아호(雅號)는 녹시(綠施).

1987년, 《월간문학》에 시조〈서울의 밤〉이 당선됨으로써 등단. 첫 시집 『거울 속의 천사』이래 『바보여뀌』

『못생긴 모과』『치자꽃, 너를 만나러 간다』『바람을 지휘한다』(木詩) 『잡으면 못 놓는다』(草詩)

시선집 『너는 어찌 나에게로 와서』등.

 시조집 『내 숨결 네 가슴 스밀 때』『그대가 사는 숲』『콩제비꽃 그 숨결이』『국립공원기행』『묵혀 놓은 가을엽서』

『서호납줄갱이를 찾아서』『나무 천연기념물 탐방』『워낭 소리』 시조선집 『내 사랑 녹색세상』

 동시조집 『넙치와 가자미』전국여행시조집『양구에서 서귀포까지』등.

 산문집『비 속에서 꽃 피는 꽃치자나무』『시와 만나는 77종 나무 이야기』『시와 만나는 100종 들꽃 이야기』등.

 평론집 『들꽃과 시인』과 『들에는 꽃, 내 가슴에는 詩』시론집 『시화』펴냄. 최근에 인물전기 『봉쥬르, 나폴레옹』

『숫시인 싯다르타』『씬쿠러, 콩쯔』산문집『노자, 그리고 나무 찾기』『거슬러 벗 사귀다』(맹자)

   『녹시가 대학과 중용을 만나다』『장자가 들려주는 우언』등

    기행문 〈민통선 지역 탐방기>가 중학교 1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바 있고

    한국기독교문인협회 감사, 한국시조시인협회 감사 및 이사, 한국문인협회 임원선거관리위원,

     한국녹색시인회 회장 등을 역임. 세계한민족문학상 대상 수상. 제36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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