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庸 第三十一(중용 제삼십일)
31-36. 君子之道 辟如行遠必自邇 辟如登高必自卑.(군자지도 비여행원필자이 비여등고필자비)
- ‘베풂이 높은 사람’의 길은, 견주어 보건대 먼 곳을 가려면 반드시 가까운 곳에서부터 함과 같고, 견주어 보건대 높은 곳을 오르려면 반드시 낮은 곳에서부터 함과 같다,(김재황 역)
[시조 한 수]
중용에 대하여 36
김 재 황
아침에 해가 뜨면 저녁에는 해가 지듯
처음이 열려야만 마지막도 닫히는 법
창밖엔 겨울이 가고 봄이 성큼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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