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庸 第三十一(중용 제삼십일)
31-67. 子曰: 好學近乎知 力行近乎仁 知恥近乎勇.(자왈: 호학근호지 역행근호인 지치근호용)
- 선생(공자)이 말했다. “배우기를 좋아하는 것은 앎에 가깝고 힘써서 일하는 것은 어짊에 가까우며 부끄러움을 아는 것은 날램에 가깝습니다.”(김재황 역)
[시조 한 수]
중용에 대하여 67
김 재 황
알기를 바라는가, 배우기를 좋아해라
어질기를 바라는가, 땀 흘리며 살아가라
용기를 갖고 싶은가, 부끄러움 잃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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