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庸 第三十一(중용 제삼십일)
31-78. 果能此道矣 雖愚必明 雖柔必强.(과능차도의 수우필명 수유필강)
- “참으로 그러하게 이 길을 잘 가게 되면 비록 어리석어도 반드시 밝아지고 비록 부드러워도 반드시 굳세어집니다.”(김재황 역)
[시조 한 수]
중용에 대하여 78
김 재 황
끝없이 다시 하면 안 되는 일 있겠는가,
어리석은 사람까지 지닌 눈이 밝아지고
한없이 마음 약해도 굳센 사람 될 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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