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庸 第三十一(중용 제삼십일)
31-115. 溥博淵泉 而時出之.(부박연천 이시출지)
- 크고 넓으며 깊고 넘쳐흘러서 때에 맞게 나타난다.(김재황 역)
[시조 한 수]
중용에 대하여 115
김 재 황
참으로 어렵기는 때에 맞게 나오는 것
얼마나 커야 하고 얼마나 깊어야 할지
샘처럼 넘쳐흐름을 늘 지녀야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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