表記 第三十二(표기 제삼십이)
32- 7 子言之 仁者 天下之表也 義者 天下之制也 報者 天下之利也(자언지 인자 천하지표야 의자 천하지제야 보자 천하지리야).
선생님이 이것을 말씀하셨다. “어짊이란 이 세상의 표현이다. 옳음이란 이 세상의 절제다. ‘갚음’이란 천하의 이로움이다.”
[시조 한 수]
선생님 말씀
김 재 황
어짊은 이 세상에 표현으로 밝히는데
옳음은 이 세상에 절제라고 말한다네,
게다가 갚음이란 것 하늘땅에 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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