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란 이미지/ 김 재 황 [달을 노래하다] 편 군자란 이미지 김 재 황 어느 때 보더라도 믿음직한 모습인데넉넉한 잎사귀는 지닌 품성 너그럽고받음이 주는 것보다 모자람을 말한다. 때 빨리 피어나는 꽃이기에 근면하고언제나 그 눈빛이 목마름에 뜨거우니,모르면 물어야 함을 마땅하게 알린다. (2021년) 오늘의 시조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