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의 세계

하손의 한시

시조시인 2011. 5. 2. 23:45

 

 

 

少壯輕年月

遲暮惜光輝

          -何遜 贈諸遊舊

소장경년월-젊어서는 세월을 가벼이 여기다가

지모석광휘-해질녘에 이르러서 한 줄기 빛을 아까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