聲聞過情 君子恥之
성문과정 군자치지
명성이 실제보다 지나친 것을 군자는 부끄러워한다. 선비라면 이 말을 가슴에 새겨 넣어야 한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명성을 바라겠지만, 실제로 그에 못 미친다면 그야말로 부담만 크게 될 터이다. 그야말로 스트레스만 크게 받는다. 그로 인해 자살하게 되는 게 아닐까? 그렇기에 분에 넘치게 바라지 말아야 한다. 선비는 그저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면 된다. 남이 알아주든지 말든지----.
'한문의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녹시 노자 탐방- 아름다운 것을 아름다운 줄로 (0) | 2013.01.08 |
---|---|
녹시 노자 탐방- 길을 길이라고 하면 (0) | 2013.01.08 |
자장격지 (0) | 2012.09.13 |
夫達也者(부달야자) (0) | 2012.09.12 |
회녀지지호(誨女知之乎)-너에게 안다는 게 뭔지를 가르쳐 주마! (0) | 2012.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