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61 나들이

2018년 제3회 홍릉숲 나들이 결과

시조시인 2018. 7. 22. 10:15

안녕하십니까. 2018년 7월 나들이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모임은 더위를 피하여

홍릉 숲을 찾았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이성선 형의 제자인 석당 김승기 시인이 우리를

위하여 숲 해설을 맡아 주었습니다.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 음


1) 만난 일시: 2018년 7월 21일(토요일) 11시 30분

2) 만난 장소: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 3번 출구 앞

3) 특기사항:  모교 식당으로 가서 점심 해결 

4) 회비: 1만 원

5) 참석자: 고촉 양민남, 지목 이정민, 자은 백승돈, 서우 이영선,

              조파 진영호, 성천 이용기, 현촌 안용부,  내당 서철원

              그리고 녹시 김재황(초청 석당 김승기 시인)                   

                                                                                              -이상. 



만남의 장소에 모이기 시작



신문 읽기에 열중



이제 다 왔나요?



우선 모교로 가서



그늘을 따라



고대 도서관이 보인다.



모교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해결 후



배롱나무의 배웅을 받으며



홍릉숲으로 가다.



울창한 숲



숲길을 따라서



부용



해설을 듣다



참나리



질의 문답



도깨비부채



노블포풀러



그늘로 들어서서



해설 열중



옷나무



병물개암나무



박쥐나무



백송을 보고



여기가 홍릉수목원



누리장나무



숲길을 걷고



쉬기도 하고



묻기도 하고



우리나라 토종 자리공- 미국자리공은 줄기가 붉은 빌깔



홍릉터 설명



홍릉터



설명문



역사적 사실에 숙연해진다.



무엇을?



쉬엄쉬엄



숲길이 우리를 부른다.



풀숲- 섬초롱꽃이 보인다.



시원한 자리에서



조금 시원하다.



더위도 참을 만하다.



모감주나무



기념사진



뒷풀이로 막걸리 한 잔



피곤하지요?


덕분에 오늘 하루도 즐거웠습니다. 다음을 기약합니다.


석당 김승기 시인이 보내온 사진



모교 동상 앞에서



또 한 번



홍릉수목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