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나루역 부근
마곡나루역 부근
마곡나루역 부근
선착순 2인.
이어서 2인
반가운 인사
담화 중
고봉의 설명
무슨 전화?
자, 출발!
한가하다.
가벼운 걸음
이리로!
저 앞이 목적지.
넓은 길
아직 숲은 미완성
구절초
하얗게 웃다!
길을 따라서
순결하다!
매표소
국화도 있네.
길은 넓다.
싸리인가?
한가하다.
구경은 즐겁다.
열매도 보이고-
천천히
호박도 있다- 호박은 플라스틱 모조품.
작은 못도 있고
개울도 있고
물풀도 있다.
길을 따라서
낙상홍?
온실로!
진열품
꽃구경
확인
열대식물들
박쥐란
박쥐란의 잎
둘러보다.
명찰도 보고
무늬도 보고
수련도 보고
다시 한 번
온실 속의 못
큰 잎
수염 같다.
이름도 길다.
붉은 잎
천천히
올리브 나무
자세히 읽기
둥근 팻말
키가 크다.
가을은 국화
화분
저곳은?
오, 문주란!
이리 와요.
볼 만하네!
위에서 아래로
수련 잎
온실 안의 숲
이렇게 보는 재미도 있네.
자귀나무 같은데?
힘들지요?
좀 쉽시다.
나란히
온실 밖으로!
이제 어디로
저 밖에는 무엇이?
무얼하나?
멋진 구도
이런 곳도 있네.
국화들
또 쉬자.
머진 도열
맑은 하늘
쉬니까 좋다.
다시 길로
우거진 풀들
억새
길이 뻗다.
산사나무인가?
마가목인가?
이름표 확인
그냥 헤어지기는 섭섭해!
찌개에 막걸리 한 잔!
오늘 참석자: 지목, 송암. 자루. 자은, 내당. 고촉. 고봉. 현촌, 그리고 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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