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庸 第三十一(중용 제삼십일)
31-3. 莫見乎隱 莫顯乎微 故君子愼其獨也(막현호은 막현호미 고군자신기독야)
- 숨는 것보다 잘 드러나는 게 없고 가는 것보다 잘 나타나는 게 없다. 그러므로 ‘베풂이 높은 사람’은 홀로 있을 때에 삼간다.(김재황 역)
[시조 한 수]
중용에 대하여 3
김 재 황
누가 듣든지 말든지 홀로 부를 노래 있고
누가 보든지 말든지 스스로 할 일 있으면
무엇이 부럽겠는가, 그게 바로 행복이지.
'예기를 읽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용 31-5, '치우침이 없는 마음'과 '마음이 따뜻하고 부드럽게 됨'에 (0) | 2022.08.26 |
---|---|
중용 31-4, 기쁨과 노여움과 슬픔과 즐거움이 아직 (0) | 2022.08.26 |
중용 31-2, '길'이라는 것은 잠시라도 떠나는 게 마땅하지 않다 (0) | 2022.08.26 |
중용 31-1, 하늘이 하라고 하는 것 (0) | 2022.08.26 |
방기 30-18,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혼례하고 사위가 친영하여-" (0) | 2022.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