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庸 第三十一(중용 제삼십일)
31-21. “君子遵道而行 半塗而廢 吾弗能已矣.”(“군자준도이행 반도이폐 오불능이의.”)
- “‘베풂이 높은 사람’이 길을 따라서 가다가 그 가운데쯤에서 그만두기도 하는데, 나는 그런 짓을 할 수 없다.”(김재황 역)
[시조 한 수]
중용에 대하여 21
김 재 황
어떤 길을 가려거든 열 번 이상 생각하라
정한 길을 갈 때에는 앞만 보고 걸어가라
자기가 가는 그 길이 가장 좋은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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