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庸 第三十一(중용 제삼십일)
31-39. 子曰: 鬼神之爲德 其盛矣乎!(자왈: “귀신지위덕 기성의호!)
-선생(공자)이 말했다. “‘죽은 사람의 넋’의 ‘베풂을 이룸’이 넘치는구나!”(김재황 역)
[시조 한 수]
중용에 대하여 39
김 재 황
어느 곳을 택하든지 슬기로움 잃지 마라
어느 때에 머물든지 지닌 색깔 놓지 마라
광야의 뛰는 말처럼 자유롭게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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