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庸 第三十一(중용 제삼십일)
31-53. 子曰: “武王 周公, 其達孝矣乎!”(자왈: “무왕 주공 기달효의호!”)
-선생(공자)이 말했다.: “무왕과 주공이야말로 그 ‘아들이 어버이를 잘 섬김’에 다다른 사람들이구나!”(김재황 역)
[시조 한 수]
중용에 대하여 53
김 재 황
반듯한 한 줄기에 여러 개로 갈린 가지
줄기가 부모라면 가지들은 자식이지
가지의 많은 잎들이 그 줄기를 키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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