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庸 第三十一(중용 제삼십일)
31-54. 夫孝者 善繼人之志 善述人之事者也.(“부효자 선계인지지 선술인지사자야.”)
- “무릇 ‘아들이 어버이를 잘 섬김’이라는 것은 사람의 뜻을 잘 이으며 사람의 일을 잘 짓는 것을 말한다.”(김재황 역)
[시조 한 수]
중용에 대하여 54
김 재 황
처음에는 작은 샘이 솟아나서 흐르다가
굽이치는 강도 되고 바다까지 이루나니
모두가 같은 물인 줄 너는 아직 모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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