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庸 第三十一(중용 제삼십일)
31-90. 如此者 不見而章 不動而變 無爲而成.(여차자 불현이장 부동이변 무위이성)
-이와 같은 것은 내보이지 않아도 나타나고 움직이지 않아도 바뀌게 하며 함이 없어도 이루게 한다.(김재황 역)
[시조 한 수]
중용에 대하여 90
김 재 황
지켜야 할 마음가짐 깊이 가슴에 지니면
안 보여도 나타나고 안 하여도 이루노니
선비는 이것 하나를 지팡이로 삼고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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